케냐는 커피 원산지인 에티오피아와 가까운 곳에 있으나 비교적 늦게 커피를 재배하기 시작한 곳입니다. 1893년 선교사들이 들여온 커피를 영국 출신의 이주민들이 대규모로 재배하면서 유럽으로 수출하기 이르렀지요. 1963년 케냐가 독립하며 지금은 소농들이 커피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투이요가 마을은 케리초의 리프트밸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서부고원은 해발고도 2,000미터가 넘으며 수많은 육상선수를 배출해내기도 했지요. 더불어 품질 좋은 차로 유명합니다. 커피는 최근 재배되기 시작했으며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원두는 SL28, SL34, Ruiru11 품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