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는 중미의 연간 커피 생산량 중 40%를 차지하는 국가로 워시드 가공의 대표 산지입니다. 본래 카투아이가 온두라스에서 제일 많이 재배되는 품종이었으나 파카스와 파라이네마 등의 재배량이 늘며 점점 다양한 품종을 시도하고 있기도 하지요.

스페셜티 커피 바이어가 가장 즐겨 찾는 지역은 산타 바바라 주이지만 최근 각광 받는 곳 중 한 곳이 인티부카 주입니다. 이 주 내에서도 마사라과 일대는 일종의 커피 스타트업이 모인 실리콘 밸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경험이 많은 농부는 물론 젊은 농부도 함께 다양한 모임을 개최하며 정보를 공유하지요.

캄파나리오 농장 역시 마사라과의 이런 모임에 소속돼 있으며 꾸준히 놀라운 품질의 커피를 생산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