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엑셀렌시아 농장은 이전에 소개해드린 라 산티시마 농장을 소유한 마리오 호세 빌체스 우르비나의 또다른 농장입니다. 그는 주변 사람을 편안케 하는 분위기의 소유자입니다. 가족과 믿음, 커피, 야구. 이 네 가지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그는 아침마다 30분간 명상을 한 뒤엔 가라테 수업을 듣습니다.

그는 작은 농장 네 곳을 함께 운영합니다. 가공시설이 있는 산타 헤마, 그리고 라 산티시마, 라 에스콘디다, 라 엑셀란시아. 다 합쳐 20에이커쯤 되는 이 농장들은 모두 누에바 세고비아 주의 모존테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레드 카투아이는 그가 애정하는 커피 품종처럼 보입니다. 사랑 받는 손길로 레드 카투아이는 자신의 향을 마음껏 발현해냅니다. 주인의 품성을 닮은 듯 맛이 모난 데가 없으면서도 부드러이 입 안을 과일 향으로 적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