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바 농장은 우에우에테낭고 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1954년 아우구스토 카스티요 아빌라가 설립했습니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이 지역 커피계의 선구자로 손꼽힙니다. 그들이 이 지역의 산을 커피 농장으로 개간한 첫 그룹의 일원이었으니까요.

과테말라의 버번은 브라질의 버번과 같은 품종이지만 좀더 향긋하고 과일향을 풍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버번도 그렇지요. 고소함과 단맛에 덧붙여 차를 마시는 기분이 들죠.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즐기기 적절한 커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