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샤루 커피 회사는 셀레스틴 루메네랑가보가 설립했습니다. 1976년, 17세의 나이에 커피 재배를 시작했죠. 380그루의 커피 나무로 시작해 지금은 8,500그루를 돌봅니다. 6명의 정직원과 120-150여 명이 계절에 따라 일을 하는 큰 회사로 발돋움했습니다. 이중 70%가 여성입니다.

셀레스틴은 때로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1994년 후투족 출신의 하브자리마나 대통령이 암살되면서 촉발된 르완다 학살로 4년간 그는 농장 운영을 접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그는 다시 농장을 되살려 냈지요.

어렵게 재배해 맺은 결실은 과일 향으로 찬란합니다. 재스민의 부드러운 꽃 향기가 코 끝을 간질이고 오렌지의 상큼한 맛이 혀 끝에 감돌지요. 봄을 예비하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