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니즈 일가가 다스 알마스 농장에서 커피를 재배한 건 1942년부터입니다. 1965년까지만 해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증기를 이용해 커피를 가공했습니다. 이후 세대를 거듭하며 커피 생산 기술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죠.

알마스란 이름은 영혼이란 뜻입니다. 다스 알마스 지역은 포르투갈 이민자들이 개척한 지역입니다. 그들은 가능한 높은 곳에서 종교적인 의식을 행하곤 했죠. 영혼과 보다 가까운 곳에서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요.

다스 알마스의 옐로버번&카투아이는 전통적인 브라질 커피 맛을 구현해냅니다. 고소하면서도 달콤하죠. 산미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 분들께 딱 어울리는 커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