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도스 소시오스(Los Dos Socios). 두 지인이란 뜻입니다. 한 명은 농장주, 콘셉시옹 비야토로 마티아스입니다. 다른 이는 신. 이 이름을 지은 비야토로는 신과 함께 농장을 일군다고 믿습니다.

농장이 흔치 않던 1990년 즈음, 그는 이 농장을 샀습니다. 당시만 해도 다른 곡물을 재배하거나 목초지로 사용되던 곳이었죠. 그는 이 농장에 버번 품종과 카투라 품종의 커피를 조금씩 심어가며 커피 농장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현재 규모는 10 헥타르. 모래가 많으면서도 점토질인 토양은 유기물이 풍부해 커피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 농장의 커피는 우에우에테낭고 베스트 컵에서 3위를 차지할 만큼 품질 좋은 커피를 생산해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카투아이 품종은 깔끔한 맛을 뽐냅니다. 잡티 하나 없는, 맑은 차를 마시는 기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