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의 북서쪽, 우에우에테낭고 지역에 이스눌 농장은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1940년부터 이어져온 농장은 160헥타르 규모로 이 지역에서는 꽤 큰 규모입니다. 2015년 이후부터 레티시아 안주에토와 로레나 안주에토 자매가 농장을 이끌고 있죠. 그 규모와 열정으로 이들은 이미 이 지역에서는 전설에 가까운 대상입니다. 지난 2017년 과테말라 CoE에서 파카마라 품종으로 11위에 오르기도 했죠.

원두는 기품 어리면서도 재기발랄합니다. 견과류의 고소함을 기본으로 깔고 가되 오렌지 류의 단맛이 통통 튑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이 커피와 함께라면 금방이라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