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펠리사 농장은 1904년 트리니다드 크루즈가 설립해 4대째 이어져오는 커피 명가입니다. 과테말라에서는 가장 혁신적인 커피 농가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이들의 모토는 ‘정밀한 농업’. 매일의 일과를 기록해 분석하고 더 나은 커피를 위해 늘 연구합니다. 티피카, 버번, 게이샤, 카투라, 파카마라, 카투아이 등 수십 종의 커피를 재배하는 실험실에 가깝습니다. 무려 일곱 가지 방식으로 가공하며 각 품종에 맞는 최선의 가공방식을 찾아내죠. 2017년 CoE에서 레드 파카마라로 1위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원두는 카투라, 카투아이, 버번 종을 블렌딩한 스페셜티 커피입니다. 느낌은 전통적인 커피 맛의 브라질 원두를 닮았습니다. 다른 데 한 눈 팔지 않고 고소함을 최대한 발현시킨 맛입니다. 일에 집중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올 때 마시면 딱 알맞을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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